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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동양철학

도올 노자 강의 - 8강

by soulsight 2021. 4. 28.

 

동양철학은 "늘"의 철학이며 명사가 아닌 형용사의 철학이다.

 

명사의 철학은 대상에 대해 사유하지만, 형용사의 철학은 흐름과 변화에 대해 사유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예수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본격적인 얘기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기독교에서 말하고 있는 예수란 교회에서 복음으로서 선포한 예수이다.

즉 캐리그마의 예수이고 이것은 역사적 인물로서가 아닌 교회의 이익을 위한 예수란 것이다.

 

성경이 역사서로서 권위가 존재한다면 예수도 역사적인 인물로서 탐구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초대교회는 어떠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예수를 표현하고 있었을까?

 

 

갈릴리에서 태어났지만, 다위왕의 후손으로 연결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출생지가 변경되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이번 강의는 끝을 맺고 있다.

 

 

도올 노자 강의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rsCvvY6H0pXbYBw53zVHVlPV8S-EwB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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