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신영복 선생님의 담론과 비슷한 고전의 길잡이 역활을 하는 책이다.
다산 정약용의 말을 빌어 고전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가득 담고 있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개인이 어떤 자세로 살아야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항상 시간이 부족한 이들은 이렇게 고전의 축약된 내용을 읽으며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히자만, 책에서 말하는데로 지식을 얻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렵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읽는데서 끝나고 만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늘 고민되는 것은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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