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북컴퍼니1 백범일지 - 김구 - 미르북컴퍼니 임시정부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산 역사인 김구 선생. 백범일지는 김구 선생이 직접 쓰신 일기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널리 알려 자신의 실수를 다른 이들은 되풀이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셨다고 한다. 크게 상권과 하권으로 나뉘어진 일지는 상권에서는 임시정부에 참여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하권에서는 임시정부에 참여하고 난 후부터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상권에서의 핵심내용은 치하포에서 국모 살해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왜인을 살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전후로 하여 선생의 인생이 크게 변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선생은 이로 인해 인천감옥에 수감되고 거기에서 탈옥하였으며 수감생활은 "대장 김창수"라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선생은 어린시절 떡을 사 먹기 위해 부모의 돈을 훔치다.. 2021.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