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소설1 잠 - 베르나르 베르베르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동안 BW의 작품을 읽지 못하다가 읽게 된 소설은 "잠" 이다. 이 작품은 제목처럼 잠을 자면서 꾸는 꿈이 주 소재이다.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고 그 중 12분의 1을 꿈을 꾼다고한다. 이런 꿈의 여러 단계중 미지의 영역인 6단계에 대한 탐구가 주된 스토리라인이다.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수면분야의 최고 권위자중 한명인 어머니로부터 잠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나갔고 어머니의 목표인 잠의 6단계를 어머니의 실종 이후 대신 연구하게된다. 그 과정에서 꿈을 중요시 여기는 세노이족을 만나게되고 진정한 꿈의 세계를 접하게된다. 내가 읽으면서 느낀 것은 인간이 새로운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라는 문제이다.. 2021. 4. 29. 이전 1 다음